11 26, 2025

다낭국제공항, 남중부-서부고원의 홍수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물품전달

다낭국제공항, 남중부-서부고원의 홍수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물품전달

2025년 11월 25일, 다낭국제공항 노동조합은 깜라인 공항을 통해 남중부-서부고원의 홍수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첫 번째 지원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이 물품에는 신선한 우유, 떡, 라면 등 필수품이 포함된 총 528킬로그램의 소포 122개가 포함되어 있어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가족들에 신속한 지원에 기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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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 모금을 촉구하는 베트남 공항공사의 노동조합의 호소문에 따라, 다낭국제공항의 노동조합은 간부, 노조원, 노동자들로부터 적극적으로 모금 활동을 벌였습니다. 홍수 피해 지역에 전달된 선물들은 단순히 필수품이 아니라 모든 임직들의 따뜻한 마음과 나눔이 담겨 있어 "상호 사랑"이라는 따뜻한 마음을 보여줍니다.

이 활동은 현재도 진행 중이며,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동포들에게 신속히 위로의 말을 전하기 위해 추가적인 구호물품 전달이 조직될 것입니다. 이는 항공 업계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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