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국제공항은 제33차 아시아태평양 및 중동 항공보안위원회 (ACI)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것

2024년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다낭국제공항은 국제공항협의회 (ACI)와 협력하여 제33차 아시아태평양 및 중동 지역의 ACI 항공보안회의 (RASC 33)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항공분야 전문가 및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해 항공보안과 관련된 주요 주제에 대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토론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글로벌 안보 과제와 글로벌 항공 보안 계획 (GASeP)에 대한 국제민간항공기구 (ICAO)의 업데이트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또, 토론에서는 특히 코로나19 이후 공항이 신규 도전에 직면함에 따라 보안을 유지하는 데 있어 인간의 역할이 강조되었습니다. 대표단도 첨단 승객 검색 시스템과 출입 통제 및 모니터링 도구에 대해 공유하고 공항의 안전을 개선하기 위한 실질적인 솔루션을 교환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중부지역의 중요한 국제 항공 관문으로서 다낭의 지위를 공고히 하는 중요한 진전을 의미합니다. 동시에 이번 행사는 공항이 보안 유지와 승객 안전 보장에 대해 배우고 개선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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