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국제공항에서 캐나다 영사단을 환영하는 것

2024년 12월 11일 다낭국제공항은 항구 실무 방문 중 하노이 주재 캐나다 대사관 및 주호치민 캐나다 총영사 대표단을 환영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이번 방문은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일상적인 상황 및 긴급 상황에서도 캐나다 시민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다낭국제공항의 부국장인 Le Hoai Nam씨와 직속 단위의 대표들이 대표단을 환영했습니다.
이번 만남에서 양측은 협력과 개방의 정신으로 다음과 같은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논의했습니다.
- 가까운 장래에 공항 규모 및 개발 계획.
- 운영 상황: 현재 항구에서 운항 중인 국내 및 국제 노선/항공편 수와 항공사 수.
- 공항 출발 및 도착 시 외국인 승객에 대한 규정 업데이트.
- 공항에서 국제선 승객이 겪는 일반적인 문제와 효과적인 솔루션.
- 공항에서 응급 의료 지원 절차를 통해 승객의 안전 보장.
- 긴급 상황 처리 조정: 항만운영단위와 중부 공항 당국, 이민 경찰, 공항 세관 등 관련 국가 기관 간의 협력 메커니즘...
이번 만남은 우호적이고 개방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양측 간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나갈 것을 약속했다. 앞으로 이번 협력은 베트남과 캐나다를 연결하는 신규 노선 확대를 촉진하는 동기를 창출해 특히 베트남 - 캐나다 수교 50주년을 맞아 양국 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심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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